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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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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마르쿠스 가브리엘> 저/<김희상> 역 | 열린책들

출간일
2017-02-24
파일형태
ePub
용량
12 M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2,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대중의 언어로 철학의 새로운 문을 열다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는 독일에서 가장 촉망받는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내놓은 독창적인 철학 대중서이다. 인식론, 존재론, 유물론의 주요한 철학 개념을 다양한 생각 실험과 비유, 위트를 버무려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명료하게 정리했다. 2013년 독일에서 출간 즉시 16주간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철학서로는 드물게 5만 부 넘게 팔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철학은 엘리트나 즐기는 신비의 학문이 아니라, 폭넓게 열린 작업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철학사의 핵심적인 논의를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 놓는다. [부풀려진 철학 용어의 괴물] 대신, 무선 전화기, 소파, 거미, 일각수 등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떠올리는 다양한 대상들을 동원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높인다.



그럼에도 이 책이 제안하는 문제의식은 결코 가볍지 않다. 1980년생의 젊은 철학자답게 저자의 포부는 당차다. 진리를 감각의 바깥에서 찾으려 했던 서양 철학의 오랜 형이상학 전통과 이에 도전한 포스트모더니즘의 구성주의가 가진 결함을 극복하는 것이 책의 핵심 주제다. [세계]와 [존재]를 열쇠말 삼아 과학과 종교와 예술은 물론이고, 미드와 같은 대중문화의 영역으로까지 철학적 고찰 대상을 넓히고 있다. 칸트, 니체, 하이데거, 하버마스 등 선배 철학자의 오류와 미흡한 주장에도 예리한 비판의 칼날을 들이댄다.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막다른 길에 내몰린 철학]에게 새로운 활기를 부여하는 이 책에 대해 주요 언론은 [자신의 독자적인 철학을 세우려는 야심으로 빛나는 책]이라 평했고, 동료 철학자 슬라보이 지제크는 그 자체로 [위대한 생각 실험]이라고 상찬했다.



저자소개

스물여덟에 본Bonn 대학교 철학과 석좌 교수에 오른 독일에서 가장 촉망받는 철학자. 1980년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의 소도시 진치히Sinzig에서 태어났다. 열다섯 살,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발목을 다쳐서 요양하는 동안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쇼펜하우어, 헤겔, 니체, 키르케고르를 읽으며 철학자로 살겠다는 꿈을 키웠다. 고등학교 때 이미 본 대학의 철학 세미나에 참석했던 가브리엘은, 본 대학과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거치며 철학, 고전문헌학, 현대 독일 문학을 공부했다. 2005년 스물네 살에 [후기 셸링Schelling 철학]에 대한 연구로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 논문으로 Ruprecht-Karls 상을 수상했다. 2009년 본 대학에 석좌 교수로 부임하면서 19세기 셸링 이후 독일 최연소 철학 교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가브리엘은 철학자로서는 드물게 뛰어난 언어 능력을 갖고 있다. 모국어인 독일어를 비롯해 영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고대 그리스어, 라틴어 등 10개 언어에 능통하다. 현재 본 대학에서 인식론과 근현대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동 대학의 국제 철학 센터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포르투갈의 리스본 대학교, 덴마크의 오르후스 대학교, 미국의 버클리 대학교 등 유수의 대학교에서 객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Warum es die Welt nicht gibt』는 가브리엘의 대표작이자 가장 대중적인 저술로, 2013년 출간 즉시 독일 베스트셀러 목록에 16주간 이름을 올렸다. 위트 넘치는 문장과 기발한 비유로 인식론, 존재론, 유물론 등 서양 철학의 난해한 개념들을 풀어내고 있다. 가브리엘은 이 책에서 서양 철학의 오랜 전통인 형이상학을 과감하게 버릴 것을 주문하는 동시에, 포스트모더니즘의 결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새로운 리얼리즘]을 제안한다. 그는 과학의 물리적 대상뿐 아니라, 인간의 생각과 감정, 상상 등 비물질적인 것 모두가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이 모든 대상들을 포괄하는 원리 또는 영역으로서의 [세계]는 결코 존재할 수 없다고 독창적인 주장을 편다.

가브리엘의 저술은 21세기 현대 철학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주요 저술로는 『고대의 회의주의와 관념론』(2009), 『초월적 존재론』(2011), 『나는 뇌가 아니다: 21세기의 정신 철학』(2015) 등이 있으며, 슬라보이 지제크와 함께 『신화, 광기, 웃음』(2009)을 쓰기도 했다.

목차

철학을 새롭게 생각하다
가상과 존재
새로운 리얼리즘
무수히 많은 세계들
없음보다 못한


1장 세계라니, 그게 대체 무엇인가?
당신과 우주
유물론
[세계는 일어나는 모든 것이다]
구성주의
철학자와 물리학자

2장 존재란 무엇인가?
슈퍼 대상
일원론, 이원론, 다원론
절대적 차이와 상대적 차이
의미장

3장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슈퍼 생각
허무주의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음
외계와 내계

4장 자연 과학의 세계관
자연주의
일원론
세계라는 이름의 책
주관적 진리들
그릇된 길
과학과 예술

5장 종교의 의미
물신 숭배
무한함
종교와 의미 탐색
신의 기능

6장 예술의 의미
양면성
의미와 지시체
유추라는 이름의 악마
반성
다채로움

7장 무한함을 향한 감각의 긴 여행
아무것도 아닌 것에 관한 쇼
의미는……
……그리고 인생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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