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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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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해다홍 | 놀

출간일
2019-05-24
파일형태
PDF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대충대충 사는 인생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생이야.”

“혹시 제목을 보고 속으로 웃음이 나지 않으셨나요? 일단 태어났으니 살겠다니, 너무 무기력한 말 아닌가, 하고요. 그래도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해본 생각일 겁니다. 어떻게 보면 체념에 찬 볼멘소리 같기도, 한편으로는 그래도 살겠다는 의지의 말 같기도 하죠.” _4p 프롤로그 중에서

일상의 무게에 지쳐 아무것도 되지 않을 자유를 원하지만, 막상 아무것도 아닌 나를 받아들일 자신은 없는 ‘요즘 것들의 감성’을 저격하는 쿨(cool)한 그림 에세이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가 놀에서 출간됐다. 소확행(小確幸), 욜로(You Only Live Once),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 등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든 주체적으로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감성이 각광받는 시대에, 자신의 삶에서 작은 행복이라도 찾아 누리고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사람들에게 꼭 맞는 책이다.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약 12만 명,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 약 5천 명 그리고 수백 명의 독자들이 선택한 독립출판물까지,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대중의 진심 어린 지지를 받은 해다홍 작가의 이야기가 새 옷을 입고 찾아왔다.

이 책은 정식 출간에 앞서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선공개되었는데, 오픈한 지 단 3일 만에 판매 500부를 돌파하고 일주일 만에 900명 이상의 독자에게 선택을 받아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일과를 끝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엔 얼른 들어가서 누울 생각에 설레고,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그래도 ‘일단 태어났으니 살고 있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웃픈’ 마음을 위로하는 책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를 함께 만나보자.

책 속으로

언제인가부터 습관적으로 스포일러를 찾는다. 영화나 책을 보다가 마주치는 갈등 상황을 준비 없이 받아들이기 싫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이미 예측 불가능한 갈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데, 도피하고자 펼친 허구의 세상에서는 웬만하면 갈등 없이 편안하고 싶다. 그런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이런 습관이 생긴 데에는 물론 내 다급한 성질도 한몫했겠지….
_스포일러

여러 번 넘어지더라도 그때마다 뭐라도 주워서 일어나면 된다고 했다. 실패를 많이 해봐야 실력이 늘 수 있다고 했다. 반복되는 실수에 조금 힘이 빠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주저앉을 수도 없는 노릇. 매번 모래성만 쌓는 나지만 모래알만큼은 성장했겠지.
_실수들

거절에 의연할 수 없는 건 제대로 된 거절을 늘 회피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자신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싸매는 것만이 방도는 아닌데도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늘 피하기만 했다.
어떤 거절은 꼭 상처로 남지 않을 수도 있다. 거절의 신호를 잘 읽는 능력은 조금 아껴두고, 거절을 잘 받아들이는 근육을 키워보려고 한다. 용기가 좀 더 생기면.
_거절의 신호

그런데 이런 소모적인 시간들도 일 년쯤 되니 따분하고 식상해졌다. 예전처럼 괴로운 생각들이 마음을 때려대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나니 그림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래서 마음을 먹었다. 우선적으로 나를 위한 그림을 그리자고. 그렇다면 또다시 무너지더라도 적어도 나를 위한 일을 하다가 주저앉는 거니까. 사실 주저앉는다고 뭐 그게 끝은 아니지…. 어쨌든 계속할 거니까.
_도망

우울을 주체할 수 없을 땐 포복하고 웅크린다. 이 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더없이 수동적이지만 끈질긴 모습으로.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그런 와중에 희망이 샘솟는 때가 간혹 찾아온다. 희망이 이루어질 여부와는 관계없이 살아갈 이유를 찾기 위한 희망이 생겨난다. 어떻게든 살아내고 싶은 욕망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_우울 졸이기

저자소개

글·그림 해다홍
혼자 시간을 보낼 때가 가장 행복한 집순이이자 그림쟁이. 소심한 유쾌함을 지향하며, 편안하고 친근한 그림체로 가끔은 익살스럽고 또 가끔은 진지한 이야기를 그린다. 『그냥 이대로도 좋아』를 쓰고 그렸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때로는 버겁고
2장. 비뚤어질 때도 있지만
3장. 그래도
4장. 일상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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